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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수리 스팀보이 온수매트 AS센터 전화번호, 영업시간, 무상수리, 교환/반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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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 브랜드는 60개가 넘을 정도로 많다. 그중 가장 인기가 많은 브랜드는 경동나비엔, 일월, 동양이지텍, 한일의료기, 파크론을 꼽을 수 있다. 온수매트 브랜드 및 제조사 중 AS전국망을 갖춘 곳은 경동 한 곳뿐이다. 오늘 소개할 스팀보이 온수매트 역시 AS망을 갖추고 있지 않고 자체 서비스센터 한 곳만을 운영하며 택배배송을 통해 유/무상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스팀보이는 동양이지텍 회사의 제품이다. 서비스센터의 전화번호, 영업시간 그리고, 교환 및 반품정도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자. A/S신청은 아래 페이지(스팀보이 공식 사이트)에서 바로 작성 가능하다.

 

동양이지텍 스팀보이 AS접수 페이지 바로가기

 

[[나의목차]]

 

1. 고객센터 및 콜센터 전화번호와 운영시간

스팀보이 콜센터 전화번호는 1588-9902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점심시간인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한 시간 동안은 전화연결이 되지 않는다. 토요일은 단축근무를 하지 않고 아예 휴무일로 지정해 놓았다. (공식 홈페이지 참고) 때문에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고객센터 콜센터 운영을 하지 않는다.

 

2. A/S 접수 및 사용설명서 다운로드

의외로 온수매트의 고장증상은 자체 진단만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에러코드가 뜨거나 경고음이 발생할 때는 작동을 멈추고 사용설명서를 참고하면 해결할 수 있다. 제품설명서는 아래 페이지에서 모델별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용설명서로 해결되지 않을 때는 서비스센터를 통해 수리를 할 수밖에 없다. 택배를 보내기 전에 접수를 먼저 해야 한다. 고객센터(1588-9902)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AS접수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이름, 전화번호, 주소를 알려주고 고장증상을 알려주면 모든 접수가 이뤄진다. 그런 다음, 제품을 수거해 갈 수 있게 포장만 해 놓으면 된다. 보통 접수 후 2~3일 내에 택배기사님이 방문한다. 온수매트 보일러는 박스포장을 하고 매트의 경우 바닥면에 위로 보이게 말아서 묶어 놓으면 된다. 제품이 수거되고 서비스센터에서 진단을 받으면 유/무상처리 결과에 대해 연락을 받게 되고 수리는 1~2일 정도 소요된다고 보면 된다. 배송기간과 수리기간을 총 합해서 넉넉히 7일 정도 소요된다고 예상하면 된다.

 

스팀보이 사용설명서 다운로드페이지 바로가기

 

스팀보이 공식사이트 A/S 접수페이지 바로가기

 

3. 온수매트 포장 방법과 수거 준비방법

앞서 말한 포장에 대해 좀 더 디테일하게 설명하려고 한다. 가끔 포장 불량으로 수거를 해 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택배 기사님은 스팀보이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포장이 잘 되어 있지 않으면 수거에 불만을 표할 수밖에 없다. 매트는 내부의 물을 모두 배출한 다음 접어야 한다. 사실 물이 들어있으면 잘 접히지 않는다. 물을 모두 뺀 다음 가능한 부피가 크지 않도록 잘 말아두도록 하자. 마무리는 노끈으로 묶어두면 된다. 보일러도 내부에 있는 물을 모두 제거한 뒤 박스에 포장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건 박스포장 내부나 외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고장증상등 세부적인 내용을 첨부해야 하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만일 깜빡 잊어버리고 메모를 첨부하지 않았다면 고객센터에 사실을 알려서 수리가 누락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포장이 다 된 제품에 수신자(스팀보이) 주소를 적어두면 끝이다. 주소는 아래에 적어 두었다.

 

우편번호 22843 / 인천시 서구 건지로 90 스팀보이 A/S센터 / 전화번호 1588-9902

 

4. 유상수리 / 무상수리 및 교환/반품 정보

스팀보이 전제품에 대한 무상보증기간은 2년으로 동일하다. 구입 후 2년 이내  고장 나는 경우 수리비용뿐만 아니라 택배비까지 무료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만일 구입 후 30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구입처에서 새 제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만일 구입날짜가 기억나지 않는다면 제품에 표시된 제조일의 3개월 후를 기준으로 2년간 무상수리가 가능하다. 스팀보이 서비스센터의 정책은 유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보통 사용자의 과실이 있는 경우 유상수리 처리가 되지만 파손이나 고장이 작은 경우 대부분 무상수리로 진행된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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